모나리자, 마스크 자체 생산 체제 돌입
2020-07-15
● 식약처 제조허가 승인 완료, 연 1억장 생산 규모 시설 구축
● ‘오픈 팩토리’ 컨셉으로 일반인 견학 가능… 위생과 품질 보장
● 위생용품 전문기업으로의 도약

위생용품 전문기업인 (주)모나리자 (대표: 박세훈)는 지난 2020년 7월 13일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마스크 제조허가 승인을 받고 마스크 자체 생산 체제에 돌입한다.

모나리자 전주공장에 구축되는 이번 생산시설은 연간 최대 1억장의 KF80, KF94, KF-AD, 덴탈 마스크 등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와 규모를 갖추고 오는 8월 중에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마스크 생산 설비는 최상의 청정도와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철저하고 선진적인 제조 및 품질관리 시스템에 맞춰 구축될 예정이다. 이러한 철저한 공정은 위생용품 생산 설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공장 설비는 ‘Guest 견학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되어 소비자는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나리자는 이번 마스크 생산설비 구축과 함께 다양한 위생용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종합 위생용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 하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박세훈 대표는 "이번 설비 구축은 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마스크에 대해 자체 생산 설비를 갖추고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위해 추진한 것이다”며, “특히, 모나리자가 생활용품에서 방역용품까지 종합 위생용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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